레드피쉬의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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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당나귀집-삼계탕 레드피쉬 [NEW]


얼마전 수유 늘봄사철탕(http://redfish.egloos.com/1374525)에서 삼계탕 먹었던 포스팅에 덧글로 바로 근처 당나귀집을
추천해주셔서 점심시간에 방문한 당나귀집. 외관이 나름 포스있죠?



직접 담근 술들도 보이고, 내부도 전형적인 맛있는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판

대표메뉴는 물어보니 도가니탕과 삼계탕이라는데 미국산 도가니보다는 국내산 삼계탕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 삼계탕으로 갑니다.
아, 저는 미국산도 아주 잘 먹습니다~


제가 이런 실수 잘 안하는데 밑반찬을 나눠 찍는다는게 일부만 찍었습니다-_-;;

마늘종(마늘쫑이라고 읽지만 표기는 마늘종이 맞습니다)멸치볶음이 괜찮았고, 못찍은 반대편에 밑반찬중에서 마늘장아찌가
제법 입에 잘 맞았는데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제 취향이랑은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삼계탕 1만원

요즘 냉동삼겹살도 1만원을 돌파한 시대에 삼계탕 1만원은 저렴해 보이기도 합니다-_-;;
외식을 끊고 직접 해먹을까도 생각해봤는데 해먹는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고운(?) 자태


삼계탕도 먹는 스타일이 있던데 저는 닭부터 다 먹고 죽을 먹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날개


두번째로 좋아하는 다리

삶아내는게 문제였던건지는 몰라도 이날 육질이 질긴편-_-;; 젓가락으로 닭의 해체를 하는게 꽤 힘들었던...


결국 몸통은 분리가 힘들어 그냥 덜어내고 남아있는 죽에 집중합니다.


제가 좀 걸죽한 삼계탕국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맑은건 좋았는데 간이 맞질 않아 후추, 소금 투입후 먹으니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포스팅 자주 보신분들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제가 설렁탕, 곰탕같은데 후추, 소금 넣어먹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맛은 저한텐 살짝 아쉬운감이 있는데 외관, 내부 등은 느낌있는곳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이 부근 식당 몇군데를 또 다녀왔으니 천천히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일단 다음엔 대전쪽 포스팅부터 마무리하겠습니다.

찾아가시는길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1동 48-11 
02-988-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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