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피쉬의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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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스시야-분당 최고의 스시집 레드피쉬 [NEW]


요즘 식당들 분야 가리지 않고 인기좋고 예약하기 어려운데 그중 가장 인기 좋은게 바로 스시집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예약어렵기로 소문난 분당의 최강자 '스시야' 입니다.

8월 말 방문이였는데 이미 올해 예약은 마감-_-;; 후덜덜하네요.
어쨋든 이날은 저녁에 방문했고 오마카세(일인당 160,000 원).


국내에서 니기리 실력이 최상급이라 생각하는 이정운 셰프.


첫 츠마미는 와사비. 떠오르는 유튜버분이 계신가요?
이날 와사비 맛이 적당히 매우면서 단맛도 좋고 향이 좋아서 꽤 매력적이였습니다.


옆자리 유튜버 촬영하는거 구경.


스시집에서 생맥주는 선택이 아닌 필수.


처음으로 나온건 대게, 잘 발라놔서 그냥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죠?


살짝 온기가 느껴지는 온도, 그리고 같이 내는 소스의 신맛과 제법 잘 어울립니다.


사케는 늘 추천받아 마시는데 이날은 나메시마 써머문. 살짝 제 취향은 아니였는데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온도, 향, 질감 모두 괜찮았던 아와비(전복)과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타코(문어)


앞선 두 츠마미는 괜찮았는데 단맛이 거의 없었던 호다테(가리비)와 밍밍해서 아쉬웠던 참치.


늘 좋았던 아나고(붕장어)도 이날은 탄탄한 식감이 거의 안 느껴지네요.


이제 슬슬 맛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사바(고등어)마끼는 부재료와 밸런스도 좋고 고등어 자체맛도 좋습니다.


호래기라며 주셨는데 정확히는 뭔지 모르겠고 반원니꼴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입에 털어서 먹는 저와 잘게 부숴서 비벼먹는 일행분들. 아, 금태는 늘 기본이상합니다.


스시 첫점은 늘 그렇듯 마다이(참돔)


이어지는 시마아지(흑점줄전갱이)


이날 퀄리티가 꽤 훌륭했던 우니.


적당히 쫀득하면서 산뜻한 지방맛 좋은 아지(전갱이)


츠마미에선 좀 아쉬웠던 참치가 또 스시에선 좋네요.

의도하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오도로에서 샤리 온도가 꽤나 높아졌습니다.


이날은 산미 좀 더 뚜렷한 아까미가 승.


단맛좋은 쿠루마에비(보리새우, 차새우)


국물 한 모금 마셔주고,


니싱(청어)


아나고(붕장어)


마무리


이날은 모나카 마카다이아맛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녹차는 안 먹습니다.






이날은 지난번의 방문보다 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스시야의 저력은 느낄수 있었던 방문.
다음 방문은 텀이 꽤 긴데 날 추울때라 더 맛난 재료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약은 각자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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