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피쉬의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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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대치동]스시소라-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맛있는 스시 레드피쉬 [NEW]


점심 기준 일인당 10만원이 넘는 고급스시집들도 종종 다닙니다만 가격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스시를 부담없이 먹고 싶을때 첫번째 생각나는곳은 바로 스시소라입니다.
스시 코우지에서 오픈한 3번째 스시집이죠, 조만간 4월에 광화문쪽에 스시소라 2호점을 또 오픈한다고 하는군요.

쿠쿠 cf 도 찍은 코우지셰프의 확장세가 무섭습니다. 아마도 서울에서 제일 장사 잘되는 스시집이 아닐까 싶은데...


점심 4만5천원 / 저녁 7만원 으로 운영되는데 이날은 점심에 방문했고, 처음은 늘 그렇듯 차왕무시(일본식계란찜)


스시 첫점은 히라메(넙치/광어)


예상치 못한 두번째는 30킬로짜리 생참치 오도로였는데 기대이상의 퀄리티.


3번째도 역시 예상치못한 아마다이(옥돔)


부리(방어)

이날 순서나 재료가 제 예측이랑 달라서 재밌게 먹었습니다.


사요리(학공치)


츠케한 오도로.

이 가격에 참치를 이렇게 많이 주셔도 될련지, 어쨋든 손님입장에선 즐겁게 먹습니다.


아까미는 좀 싱겁네요


식감만큼은 어느 생선 부럽지 않은 마하타(능성어),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꼬릿쪽 뱃살.

참돔만큼은 아니지만 고소하면서 적당한 단맛, 쥠새 이정도면 흔히들 하이엔드라 부르는 스시집에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이날은 소라에서 평소보기 힘든 재료인 아와비(전복)까지 준비해주셨네요.


이날 컨셉은 참치 파티?


튀김도 조금 나와주고,


잘 버텨오다가 결국 참지못하고 맥주한잔 주문.


미소시루


짧은시간(식사시간 1시간30분)인건 이해합니다만 미소시루뒤에 바로 나오는 우동식사는 국물-국물로 이어져 조금 아쉽습니다.
우동 타이밍을 손님 타이밍에 맞춰내기 힘들면 미소시루를 조금 앞당겨서 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카이센동의 마키버전.

이거 기대이상으로 맛있는데요? 자주자주 좀 해주세요!


일행분이 앵콜로 요청한 간뾰(박고지)


아나고(붕장어)


이날 교꾸는 실패....ㅎㅎㅎ 안낼려고 하는걸 억지로 달라고 했습니다.


디저트로 마무리.






이 가격대에서 이만큼 하는곳이 있을려나요? 부담없이 맛있는 스시를 드시고 싶은분들께 추천합니다.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85길 33
연락처 : 02-567-8200



덧글

  • 2018/04/02 12:3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4/03 09:0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kihyuni80 2018/04/07 21:41 # 답글

    여기도 박고지가 있었군요~
  • 레드피쉬 2018/04/09 09:30 #

    ㅎㅎ달라고하니 주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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