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피쉬의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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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스시소라-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맛있는 스시 레드피쉬 [NEW]



스시코우지의 네번째 업장, 스시소라 광화문점을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및 메뉴판


6월30일까지 인스타그램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저는 맥주한잔 겨우 마실수 있더라구요-_-;;
그나저나 실시간으로 올려서 계산하고 나가기전까지 좋아요 5000개는 호날두나 르브론제임스가 와야 할듯...


옆에 일행분이 챙겨온 클라우디베이 소비뇽블랑. 아마도 가장 많이 마신 와인이 아닐까 싶은데...


트러플오일 들어간 차왕무시(일본식계란찜)

트러플오일이 과해서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아주 적은 풍미만 살렸네요.


광화문점 전상윤 헤드셰프. 잘생겼지만 품절남입니다!


흔치않게 여성셰프님도 한분 계시는데 호주에서 경력을 쌓으셨다고 합니다.


타코(문어)로 스타트.


샤리온도가 제법 높았던 첫점은 히라메(넙치/광어)


첫점보다 더 맛있었던 쿠로소이(조피볼락/우럭)

생선크기에 비해서 살점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스시집에서 자주 사용하진 않는 재료인데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코우지셰프가 63빌딩 슈치쿠시절 자주 사용한던 재료죠. 이날은 우럭의 한판승.


주도로


켄사키이까(창꼴뚜기)

흔히 한치라고 스시집에서 주는 녀석은 주로 이 녀석입니다.
다리길이가 한치(약 3센치)라서 붙은 별칭이죠


시마아지(흑점줄전갱이)


아까미


사와라(삼치) 튀김.


사요리(학공치/학꽁치)


홋코쿠아카에비(북쪽분홍새우)

샤리의 온도가 살짝 편차가 있긴했지만 어쨋든 전반적으로 이 가격대에서 보기 힘든 퀄리티의 샤리네요.
전상윤셰프의 니기리실력도 이 가격대에선 단연 돋보입니다.


미소시루(일본식된장국)


니싱(청어)

감칠맛 좋았던 청어,
아지(전갱이)도 손질하고 있었는데 안 주길래 물어보니 퀄리티가 맘에 들지 않아서 내지 않는다는 설명.
셰프의 의견을 존중해서 먹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예전같으면 궁금해서 달라고 했을텐데...


사와라동(삼치덮밥)

이거 좋은데요?


아나고(붕장어)


후토마끼는 사진만 담았습니다.


교꾸


식사


디저트








이 가격대에선 아마도 가장 맛있는 스시를 먹을수 있는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재료나 양/구성은 좀 더 괜찮은곳들이 몇군데 떠오르지만,
스시맛자체만으로는 여기가 가장 돋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인근 직장인분들에게 사랑받는 스시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날도 만석이던데...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 19 B116 B-1호 (르메이르빌딩)
연락처 : 02-733-8400


 
디저트는 장충동으로 이동해서 작년보다 1만2천원이나 오른 빙수를 무려 한시간 반이나 기다려서 주문했습니다.


여전히 맛있네요! 망고양이 좀 줄긴했지만...




덧글

  • NQ 2018/06/14 15:35 # 답글

    르브론이랑 스시 한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계산은 잘 버는 사람이...
  • 레드피쉬 2018/06/15 09:23 #

    르브론이랑 스시 먹고 계산하기 쉽지 않겠네요...ㅎㅎ
  • 2018/06/14 16:2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6/15 09:2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06/14 19:5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6/15 09:2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kihyuni80 2018/06/14 21:59 # 답글

    코우지 쉐프 금새 갑부 되겠어요. ㅎㅎㅎ
  • 레드피쉬 2018/06/15 09:22 #

    ㅎㅎ그러실라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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